즐겁게살자
제 남편도 이마와 손등에 백반증이 나타나네요 피부과에서 약을 바르고 있어요
몇년 전부터 얼굴에 백반증이 생겼어요. 살면서 딱히 외모 콤플렉스를 느끼진 않았어요. 그래서 백반증이 생겼을 당시에는 그냥 담담히 받아들였지요. 직접적으로 건강에 해가 되는 병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해당 면적이 커지고 티가 나니까 어쩔 수 없이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계속 다른 사람 의식하게 되고요. 이런 콤플렉스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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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야롱
유전이 아니고 갑자기 나이들어 생긴 거면 자가면역질환이랑 연관 있는 거 아닐까요ㅠ 백반증 외에 혹시 다른 질병도 있는지 알아보시고 거기에 맞게 진료 처방이면 백반증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ㅠ
- 다노인가강쥐인가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 호호
아이고.. 기죽지마시고 그래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seabuck
백반증 고민될거 같아요. 한번 상담후 치료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