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맘 인희
청소나 정리정돈을 잘하시는건 부러운거 같아요. 저는 청소랑 정리정돈을 정말 못하거든요.
제 컴플렉스는 결벽증이에요.
주변에 작은 먼지가 보인다거나 뭔가 제 기준에 거슬리면 꼭 청소나 정리정돈을 해야되요.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니래도 저는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특히 음식도 마찬가지에요.
엄청 깔끔떤다고 잔소리도 듣고 했지요.
근데 크게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래서 밖에서는 결벽증 티는 잘 안내지만 집에서는 엄청 따지는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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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유리
저도 손을 한번 씻을때 비누? 손세정제로 세번은 씻어야 좀 괜찮나 싶어요.물건도 있던 자리에 있어야 하고요. 같이 사는 사람들이 피곤해하죠.
- hnlovejs
저는 정리랑 청소 못하는편이라 잘하는 분이 부러워요 결벽증 심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힘들지만 집에서만 그러는거면 괜찮네요
- 망고
저는 정리정돈을 안되는 편이라 정리 잘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뭐든 적당히가 좋으니 좀 덜치우고 편하게 지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