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그래도 골다공증 위험은 없지 않을까요 저도 뼈가 튼튼하고 싶어요 ㅠ
저는 173센치여자예요.
키가 크면서 뼈대가 얇으면 어찌나 이쁜가요?
저는 키가 크면서 뼈대까지 굵다보니 등치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먼저들어요.
그러다보니 손도 크고, 발도크고, 얼굴도 큽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도, 큰 뼈대때문에 한계가 있어요.
핑계일수 있겠지만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욕구도 없어요.
지금은 빅사이즈 제품들이 많이 나오긴했지만
터무니없는 퀄리티에 비싸기만 한게 많아요.
그래서 남들보다 더 돈도 많이 들어가고, 예쁜옷도 못입는것같아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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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milk
속상하죠. 옷맵시도 그렇고. 저도 가디건. 볼레로 한복. 그런 거 어깨 땜에 그닥 .... 그런데 뼈대 큰 건 고칠수가 없는 거잖아요? 보호본능 자극하는 여리여리한 이미지는 안 되는데 그런데 차라리 운동을 해서 건강미인으로 거듭나면 어떨까요? 체력, 체격이 다 상당해서 남자들도 함부로 건들기 어려워 보이는 이미지로 ...발차기 같은 거 끝내주는
- milk
발차기보다두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골프나 테니스같은 운동을 하면 근사하겠다 싶네요. 큰 키에 파워도 팔요한..
- 장보고
173이면 키가 많이 크겠네요...남편도 186인데 신발이 320이라 성장기에 제대로 신발이 없어서 늙어서도 내성발톱으로 엄청 고생했어요...ㅜㅜ 이해가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