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다이어트 힘들어요

갱년기가 되니 원래도 힘들었던 다이어트가 더 힘드네요. 뱃살과 엉덩이쪽에만 유독 살이 붙으니 더 미치겠어요. 뱃살빼기가 이렇거 힘이 드는지 정말 몰랐네요. 먹는게 늘어난것도 아닌데 살은 점점 더 불어나고 이제 갱년기 시작이니 더 걱정이 앞섭니다. 걷기운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근력운동이 필요한건 아는데 실천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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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나비
    김영미님..!말씀에 절대공감이요...저도 ..살관리는 자신했는데,나이가  들어가니 뱃살이 문제더라구요,님~처럼 매일 걷기만하다가,안되겠다 싶어..산책길에있는 운동기구를 하기시작했어요..막힌공간에서 운동을 못해서..궁여지책으로..걷기30분,운동기구40분~한시간정도,처음엔 여기저기 아프더니..두달도 안됬는데,아주만족합니다,식구들이 놀라더라고요..엉덩이살,뱃살 ,어떻게 된거냐고...?팔과다리도 단단해지고...대만족입니다...적극 권해드리고 싶어요...힘내시고,화이팅...꿀잠은~덤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