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감당이 안되네요

흰머리가 20대부터 있어서 계속 주기적으로 염색했어요  지금까지 20년이 넘었네요

두달에 한번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한달에 두번까지도 할 때도 있어요

주기적으로 염색하면 몸에 안좋다고 해서

가급적이면 한 달에 한  번만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흰머리가 줄어들기는 커녕 더 늘어나니 염색하기전에는 백발마녀같고 자신감도 

떨어지더라구요 안하고 살 수는 없는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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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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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저도 흰머리로 주기적 염색해요
    안하면 늙어보이고 초라해보이는 나만의 느낌이 들어서  어쩔수없이 안좋다고해도 할수밖에 없는 현실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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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저희 어머니는 계속 염색하시다가 두피가 만지기만 해도 아프시다고 하셔서... 백발로 두시고, 외출할 때 모자를 쓰고 나가시네요. 
    저도 새치가 있는 편인데, 이럴 바에는 탈색할까 하는 생각도 좀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