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외모) 뱃살과 건강수치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나오는걸 자연스레 받아 들이는 이들이 많다. 나는 받아 들이고 싶지 않다. 어쨌거나 싸우고 있다. 아직은 패배 선언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고 있는것 맞다. 참지 못 하는 식욕, 과식, 밀가루음식..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유일하게 믿는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시간이 갈수록 힘에 겨워 하고 있다. 지금 이겨내지 못하면 패배의 쓰라림 보다 더 큰 건강의 악화로 이어질 것이다. 당수치, 혈압, 간기능, 각종 혈액 검사에서 나쁜 건강수치가 고공행진을 할 것이다.  내 인생의 기로점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희망도 있고 의욕도 있다. 좀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고 건강한 식단으로 뱃살을 줄여야 겠다.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