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정도 다이어트했는데 정체기와서 고민이에요

작년 여름에도 42.9키로만 되면 급식욕 땡기면서 1키로 튕겨 오르더라고요

올해는 43.9만 되면 급식욕땡기네요

44키로인채 1달 넘게 정체기라 식단을 빡세게 짜야할지 고민되네요

요대로 정체기 지나도록 버텨야 된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빨리 41.9찍고 다이어트 끝내고 유지어터 되고싶은 욕심에ㅜ

고민됩니다 에휴 여름마다 다이어트는 고되네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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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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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수
    40키로대인데도 다이어트 고민이 되시는 걸 보면 진짜 고민이 되시나보네요ㅠㅠ
    유지하는 게 사실은 가장 어렵죠ㅠ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살아가기만 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밖에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근육이 몸에 열을 내게 해줘서 살이 잘 찌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열량을 태우도록 만들어 주거든요.
    건강을 위해서도 근육량이 많으면 좋긴 합니다. 심하게 식단을 하시거나 많은 운동량이 필요해 보이시진 않은 몸무게 같으셔서 근육을 올리는 운동에만 집중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신진대사 올려서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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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냥이
    사계절 모두 요늠의 다이어트는 끊이질 않네요
    빼면 다시 요요가 와서 찌니ᆢ어떨딴 내자신에게 화가나서 막 먹게 되고 또 후회하고ᆢ 휴~~~꾸준하게 조절하는데도 나잇살이라는게 있는지  전처럼 빠지질 않네요 전  님이 부럽습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