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12
체형적인 부분은 바꿀수가 없어서 안타깝죠 ㅠㅠ 저는 앉은키가 엄청 길어서... 옷태가 안나거든요 ㅠㅠ 이왕 이렇게 되버린거.. 체형을 커버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구요^^ 요즘엔 키보다 비율이라고 하잖아요?
저번 고민상담소 콤플렉스편에서도 같은 사연이었는데요. 키가 작아시 생기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어요. 160cm 이하라서 청소년기때는 반에서 제일 작은적도 있어서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늘 있습니다. 다행히 청소년기때보다 사회에 나와보니 좀 줄어들긴 하지만 여전히 콤플렉스가 있네요. 키는 노력해서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더 안타깝습니다.
0
0
댓글 3
- 예린짱
저는 님보다도 훨씬 작아요...'저또한 키가 콤플레스 입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키를 키울수도 없으니... 키가 작아서 좋은 장점을 찾아 보고 긍정적으로 살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장보고
키가 크거나 너무 작거나 하는 문제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인위적으로 바꿀수가 없는 문제죠.. 재 후배는 157CM 거든요.. 그래도 작다는 생각은 해도 눈에 거슬리진 않아요.. 자신에게 잘 어울리게 코디를 정말 잘해요..옷은 여러번 실험을 해야 본인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거든요. 그런 마법을 한번 믿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