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콤플렉스

학창시절 공부를 아주 잘한건 아니었지만 못하지 않았어요

고등학교 진학할때 처음 실업계 고등학교라는 걸 알게 되었고

대학에 큰 뜻이 없던 저는 일찍 사회 진출을 목표로 실업계 고등학교에 입학했어요

하지만 현실은 제가 생각했던 것 과는 다르더라고요

학력으로 사람을 구분 짓는 일이 의외로 생각보다 많았고

실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편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성적이 우수한 사람 갈수 있는 곳이었어도 그랫어요

그러한 편견에 첨엔 당당했떤 저의 학력은 콤플렉스가 되었고 이후 현실적인 문제들로 대학을 가지는 않았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콤플레스는 사라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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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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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짱
    저도 실업계 고등학교 나왔어요....
    대학교 가고.. 학점은행제에서... 공부도 하고.. 나름 노력하는 삶을 살았지요...
    님!!! 학사학위도 받고.. 나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 공부와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시다면...
    좋아하는 공부를 편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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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부정을 하고 싶어도 우리나라는 학교, 지역에 대한 편견이 강하죠
    특히 대학문제는 정말 심해요..
    사실 일을 하다보면 대학을 나와야 일을 잘하는것도 아닌데 이 편견은 언제쯤 없어 질런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