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flower
키가 작다고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어요. 요즘 아이들은 환경적인 요인들이 좋아졌잖아요. 키가 작다고 해서 못할 일은 없잖아요.
요즘아이들은 키도 왜이렇게 큰지...
키가 작은 저는 작은키가 콤플렉스입니다 ㅠㅠ
예전엔 작은키여도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더 콤플렉스처럼 느껴지네요.
통통하거나 살이찌면 살은 뺄수라도있지...키는 어떻게 할수가없네요..
그냥 굽높은거 신고다니거나 체형보완해서 키가 조금이라도 커보이게옷을 입는수밖에요!
키가 큰 사람들은 무얼먹고 키가 그렇게 큰걸까요?
부럽기도하고 제자신이 부끄럽기도하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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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예린짱
저도 땅꼬마 입니다... 저는 굽 있는 신발.. 뾰족 구두도 잘 못 신어요... 발이 작거든요... 그냥 낮은 신발 신고 당당하게 다닙니다 멀리서 보면 초딩인줄 알아요 ㅋㅋㅋ 키 큰 사람들은 또 키 작은 사람을 부러워 하더라구요... 에구... 다들 자신의 신체적 장점을 모르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함께 힘내보아요 ^^
- 장보고
키가 작은건 부끄러운 일은 아니죠.. 사람마다 장점이 다 다르잖아요.. 박나래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수영복을 입고 당당하게 나오는 모습을 보고 반했어요.. 사람은 기세다...맞아요 내가 당당하게 나가는 기세가 필요하죠.. 힘내세요 어깨 당당히 펴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