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저도 비슷한데 요즘 어플이 좋아서 내가 안꾸며도 알아서 꾸며 줍니다 그래서 그덕에 요즘은 사진을 좀 찍네요 현실에서는 저도 어쩔수 없지만요
저는 아닌척 하지만 외모 콤플렉스가 있어요. 딸이 좀 꾸미라고 하면 나에겐 내얼굴이 안보이니 괜찮다고 얼버부리지만..실은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너무 보기싫어서 거울을 안보는거예요.. 그렇다고 열심히 꾸며서 이쁘면 꾸미겠는데..꾸미는데도 소질이 없어서 꾸미면 어색하게 더 이상하더라구요. 휴대폰사진을 가끔 찍기도 하는데 찍을때마다 얼굴이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찍기바쁘게 지워버립니다. 잘꾸미고 당당한 친구가 부럽습니다. 외모콤플렉스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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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들꽃7
저도 그래요 어플없이 찍으면 볼수가 없네요 어플 도움 살짝 받아서 찍어보세요
- 다우니향기
저도 님이랑 같아요 저는 심지어 어플로 폰셀카 요새도 못찍네요 옛날 사진 보면 잘나온거같은데 요새들어 사진 찍으면 기미에 주름에... 거울 보면 무슨 멧돼지 한마리가 서잇네요 극복하는게 참 어려운거같아요ㅠ 극복 하려면 시술도 꾸준히 받고 자기 관리 정말 부지런히 해야겠죠ㅠ
- 예린짱
나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순간이 제일 젊고 제일 예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