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향기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거같아요 저는 거절을 너무 잘하는 성격이라 문제인데요 정말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같네요 너무 표현해도 너무 끙긍 앓아도 둘다 스트레스받는건 매한가지인거같아요
어릴때 부터 주변의 요구에 거절을 진짜 못하는게 컴플렉스 인것 같습니다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거나 싫다고 소리지르고 싶지만 실제로는 소심해서 말도 못하는 경우도 많고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많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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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지훈
저랑 비슷하시네요 싫은 소리 못하고 꾹 참고 있는 스타일이에요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ㅠ
- 예린짱
거절하는 것도 기술인것 같아요~ 눈 딱 감고 해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 하다 보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