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저는 태어날 때부터 이마가 운동장이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점점 더 넓어지고 있어요 지금은 황비홍이마인데 저도 앞머리로 겨우겨우 가리고 다닙니다. 얼굴라인 예쁜 사람 너무 부러워요
이마가 넓어지는 게 아니라 나의 얼굴이 전진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딱 그 상황입니다.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베지터처럼 M자 탈모라 이건 약을 먹어도 시기만 늦출 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앞머리를 내려서 이마를 가린다지만 10년 20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정말 컴플렉스네요.
얼른 이 세상 하직해야 이런 고민 없이 살 수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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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예린짱
나이가 들면 점점 탈모에 대한 고민이 많아 지는 것 같아요... 모든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ㅜ 앞머리도 가려 보시고... 나중에 너무 심하다 생각이 들면 요즘 모발이식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