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늘 살이잘찌는 체형이었어요.
사춘기 접어들며 체중이 급격히 늘어났고
대학때 한창 다이어트도해보며 살도 빼보았죠.
하지만 다시 요요현상으로 더 찌기쉽상이었고,
이젠 중년의 나이다보니 의지도 맘대로되질않습니다. 운동보다도 식이요법이 중요한데, 절제되지가 않네요ㅠ
맞아요ㅠㅠ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인거 같아요. 체질상 호르몬으로 인해 정해진 몸무게가 있단 이야기를 들었어요~ 몸에 프로세스 되어있는 그 기준 몸무게를 바꾸려면 결국 말씀하신거 처럼 식이조절을 해야 한다더라고요!!ㅠㅠ 동기부여가 확실히 필요한 것 같긴 해요~ 운동보다 식이요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순서를 굳이 따지자면 식단 보다는 운동을 먼저 하게 되면 식단 조절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30분 죽어라 뛴 게 쿠키 한조각이면 끝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안먹게 되죠..ㅎㅎㅎ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습니까?? 절제하는거 너무 힘들고... 또 힘들죠... 극복하고.. 이겨내야지만... 님은 성공한 것입니다!! 운동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시고... 힘드시더라도 나를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굳은 의지를 갖으세요!! 님의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