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 ㅡ싫으면 싦다고 타인에게 말을 잘 못해요

싫으면 싫다고 말을 잘 못해요 

아닌척 괜찮은 척 하는데 내 마음은 편하지 않네요 

소심해서 그런가봐요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싶은데 말처럼 쉽게 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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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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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저도 그게 제일 어렵네요.
    좋은게 좋다 생각하고 그냥 스스로 넘기네요.
    성격이 이래서 잘 바뀌지를 않네요.
    의사표현도 자꾸 연습을 해야 된다던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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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짱
    내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젠 당당하게 용기내서.. 말로 표현해 보세요!!
    님의 당당함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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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소심한 성격에 정말 마음이 편하지 않을 상황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ㅠㅠ
    작성자님 그런데 성격은 생각보다 쉽게 바뀐답니다?
    내가 내 문제를 인지하고 이것을 바꾸려고 생각하며 생활하면 내 성격이 바뀔 수 있더라구요.
    소심해서 그러신다고 하셨죠?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위해서 3가지의 스텝을 밟아봅시다.
    1) 내 자신을 객관하하기 ( 내가 좋아하는 것과 불편한 것을 명확하게 정의한다)
    2) 그 것을 표현을 어떻게 할것인지 고민한다 (어떤 단어와, 어떤 어조로 이야기할지)
    3) 다른 사람에게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정중히 거절하는 연습을 해본다
    이 3가지의 스텝으로 말하기, 거절하기 연습을 한다면 어느순간 조금씩 바뀌는 나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처음은 쉽지않지만 자신감 가지시고!! 나를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나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