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웅
ㄷㅏ른곳은 비율이 좋으시다니 부러운걸요^^
전체적으로 비율은 아주 좋은데
종아리. 발목이 굵고 단단하네요.
젊을때는 가슴.엉덩이 다 탄력있어
종아리가 그리 굵게 안 느껴졌는데
애 낳고 처지면서 허벅지도 얇은편
걷기 열심히 하니 더 종아리만
단단해져요.치마.반바지 절대
안 입어요.요즘 시술도 나오던데
남편이 극구반대.나이들면 다리가
튼튼해야 된다고..맘도 모르고요.
긴치마가 잘 나와 감추긴 좋죠.
열심히 아침.저녁 맛사지 해보지만
타고난 종아리는 안 되나봐요..ㅠ
콤플렉스 다 한가지씩 있겠죠.
미스코리아도 있는데 그냥 살아요.
너무 연연하지 말고 건강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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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지훈
신경이 마니 쓰이겠어요 발목이나 종아리가 얇으면 상대적으로 체형도 그렇게 보이긴하는데 님 말대로 건강하게 신경쓰지말고 사세요^^
- 예린짱
맞아요~ 나이들면 다리랑 하체가 튼튼 해야 한다고 해요.... 맞아요~ 그냥 내 신체를 사랑하고... 요즘엔 코디법도 아주 잘 나와서... 코디만 잘하면.. 아무도 모른답니다 ^^
- 다우니향기
헐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종아리가 너무 굵어서 문제입니다 진짜 너무 굵어서 요가링이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치마도 못입고 우울하지만 그래도 이겨내려고 노력합니다.. 자주 마사지도 해주고있구요 이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포기안하고 마사지 해주고있어요 님도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