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이고 싶어서 거짓말을한게
컴플렉스입니다
보고도 못본척하고 좋은사람으로 포장해요
너무 싫어요 제자신이
있는 그대로의 나 밝힐수 있나요?
거짓말을 하면서 괴리감이 많이 느껴지시겠어요ㅠㅠ 거짓말은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될 수도 있습니다. 방어적인 자세가 필요하거나 자신을 포장할 때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오히려 쉬운 방법일 수도 있어서 그렇게 선택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진실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부끄러운 일이라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상대방은 오히려 용기 있다고 생각해줄 거에요. 뻔뻔하진 않아도 당당하게 솔직한 모습을 보이면 자신감도 생길거에요 :)
나의 모습 그대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기술이 필요하실것 같아요...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려면... 옳고 그름을 말하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시나봐요 있는 그대로 밝히는 연습을 해보셨음 하네요 이 세상에 좋은 사람은 거의 없는거같아요 남 입장에서만 생각하다보면 내 자신을 잃는거 같기두 하구요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는 연습 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연하지요 작성자님!! 저는 근데 어느정도의 하얀 거짓말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오는 좋은 거짓말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뭐든 적당해야하는데 너무 과도하게 집착하는 나머지 자신을 싫어할만큼의 억압을 받으시면 안됩니다 ㅠㅠ 있는 그대로의 나! 그게 제일 중요하고 인생에서 내가 지켜나가야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해주세요. 자신감 가지시구요. 다른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평판을 생각하기보다 간단하게 내 생각을 표현하는게 어때? 라는 마음으로조금은 뻔뻔하게 시작해보세요 그러면 어느순간 나의 의견을 멋있게 표현할 수 있는 나를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