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
저도 키 컴플렉스가 있어서 직장동료들과 있으면 자연스럽게 저보다 작거나 비슷한 직원옆에 서게 되요ㅠ
사람마다 각자 콤플렉스가 있는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거 같습니다.
나는 콤플렉스가 없소라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 말과 행동 보면 전혀 안 그렇더군요.
흔히 말하는 외모 컴플렉스까지는 아니지만 키에 대해서는 컴플렉스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중간 키는 되고 별 문제 없다 생각했는데 둘러보면 의외로 키가 좀 되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잘 따져보면 결국 키에 따라 많은게 죄우되는 것 같이 보여서, 좀 더 컸다면 하고 생각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0
0
댓글 3
- 예린짱
저는 키가 아주 작아요~~~ 그래서 늘 주춤하고... 위축되고 그랬거든요... 근데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당당함을 갖으니... 그깟 키!! 다 커버할 수 있더라구요 작은고추가 맵다!!를 실천중입니다 ^^
- 다우니향기
키가 요새 큰 분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키가 작다고해서 위축될 필욘 없네요 유전자가 그런걸 뭐 어쩌겠나요 그냥 두 팔다리 멀쩡한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