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짱
예쁜 롱치마를 입으면 하늘하늘... 여성스럽고 예쁘시더라구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는 센스!! 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여름되면 유독 짜증이나요
항상 긴바지나 긴치마로 종아리를 가려야 하니까요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굵어서
짧은웃을 입으면 제가 봐도 보기 싫거든요
그리고 푸른 실핏줄도 많이 있구요 핏줄이
약간씩 튀어나온곳도 있어요
짧은 반바지나 스커트 입은분들 보면 부러워요 평생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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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다우니향기
저도 여름이 되면 너무 짜증나요.. 종아리가 너무 두꺼워서요 짧은 반바지도 잘 못입구요 종아리 얇고 다리 쫙뻗으신 분들 보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나는 언제 저런 바지 입어보나~~ 여름만 되면 자존감이 확 낮아지는 기분이고요 저희 같이 힘내요 오랜 지인앞에서는 그냥 그런데..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종아리를 노출한다는건 정말 제 쌩얼을 보여주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만큼 너무 힘들고요ㅠ 저도 평생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