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기질에 콤플렉스도 만들어진듯하네요

어릴때는 몰랐지만 성인이 된후에야 '그것이 나를 힘들게 만든거였구나 '라고 생각되더라고요. 늘 상대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것이 결국에는 내가 조금 피곤하고 힘들게 되버리고 시간에 쫓기고 내할일은 놓치고말죠.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더라고요.어쩔수없이 타고난기질적인 거라 믿게 되네요.그런데 상대방은 이걸 잘 몰라주기때문에 내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또한 잘 안될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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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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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짱
    늘 상대를 배려하고 믿어주고.. 지지해 주는 님이셨군요... 
    내 자신이 나를 위한 삶을 살고 
    그 후 다른 사람을 돌아 보는 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조금은 이기적이지 않나? 라고생각 할 수도 있지만....
    내 자신이 행복해야.. 남들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기질도 바꿀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변해보세요~~~
    잘 하실수 있습니다 !!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