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비해 통통한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ㅠ
붓기도 잘 붓고 모양도 예쁘지 않은 것 같아 손을 내밀어야할 때 괜히 한번씩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요. 다른사람의 얇은 손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괜히 제 손만 떡두꺼비 손 같고 미워보이고 그래요. 그래도 이미 이렇게 살아왔으니 앞으로도 잘 살아봐야지 어쩌겠나ㅠ싶어요.
몸에 비해 손이 통통하시군요.. 저도 손이 별로 이쁘지 않아서 손 나오는 사진은 되도록 안찍고 손이 또 까매서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고요 얇고 하얀 손을 보면 그렇게 부럽고요ㅠ 요새 퍼스널컬러별 반지 스타일도 있던데 반지는 착용하시나요? 저는 반지로 조금 커버 하고 있어요 손이 못생겼지만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니까 못생긴 손이 조금 분산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님도 톤에 맞는 컬러로 실버나 골드 선택해서 반지 두세개정도 해보세요 그래도 몸은 날씬하신거죠? 저는 몸도 두꺼비라서요 ㅎㅎㅎ 같이 힘내봐요^^ 네일도 이뿌게 하시면 좀 더 귀여운 손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 화이팅 합시다
맞습니다~ 내 손 누가 예뻐해 줍니까? 내가 예뻐해 줘야지요... 저는 아주 꼬맹이 손을 갖고 있어요.... 평생 가죽 장갑 한번을 껴보지 못했네요.. 너무 커서요 ㅜㅜ 누구나 다 콤플렉스는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대수롭게 않게 생각하고 극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남들은 별로 신경 쓰지 않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