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
저도 공감해요 적당한 게 좋은 거 같은 느낌 ㅠㅠ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나 몸에 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너무 살이 많이 쪄서 보기 싫은 건 그렇지만
너무 마른 것도 좋진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원래도 얼굴 살이 별로 없는 편이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도 살이 빠지다 보니 볼패임이 생겨서 그게 외모 고민이에요
보톡스나 필러를 맞아볼까 싶기도 하지만 부작용이 걱정이라 시도를 해보지 못하네요
얼굴살이 없는게 저의 콤플렉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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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
이게 참 사람 마음이 다 달라요ㅠ저는 얼굴도 크고 살이 많아서 스트레스거든요
- 지도사랑
저도 나이들수록 얼굴살이 빠지니 정말 우울하네요
- 산들바다
저희 남편이 딱 얼굴살 없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반대로 얼굴에 살이 제일 많은 스타일;;; 젊었을 땐 남편이 부러웠는데 나이가 들 수록 제가 나은거 같단 생각이;;;; 요즘은 부작용도 적으니 시술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