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 콤플렉스

난처하고 곤란한 상황이 오면 거절해야 하는데 웬지 나쁜 사람이 된거 같아 거절을 잘 못하게 된다. 거절해도 되는 상황이라고 주변사람들은 말하는데도 그걸 거절못해든더 힘든 상황을 겪게 되는게 바보같고 다음에는 딱 짤라 거절해야지 하는데도 번번히 또 그걸 들어주고 있는 제 자신이 답답하다. 어떻게 하면 고쳐질수 있을까?

정말 저의 옛날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런데 작성자분은 보니까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는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 후.. 이것도 적당하면 참 인생살기에 좋은데 나 자신을 죽이면서 까지 남들에게 배려를 베푸는 것은 문제가 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구요 ㅠㅠ 이럴 때는 과감하게 좀 마음을 먹으실 필요가 있어요. 좀 나빠지셔야해요 남들에게 거절을 하는게 나쁜게 아니라 나를 위해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인생 우리가 살지 남을 위해서 사는게 아니잖아요. 판단하셧을 때 내가 충분히 감당가능한 부탁은 들어주시되 나를 힘들게하는 부탁은 과감하게거절하세요. 저도 처음엔 힘들었지만 조금씩 한발짝 한발짝 하니까 거절하는 법을 공부했답니다. 거절하는 것도 노력으로 배울 수 있답니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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