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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저도 치마는 사본적도 없고 항상 어두운색으로 큰 사이즈로만 사입었어요ㅠ저보다 뚱뚱한 사람들도 마음껏 자신있게 입는거 보면 참 부럽더라고요
저는 외모 특히 몸매에 콤플렉스가 있어요. 남들보다 뱃살이 더 많은것 같아 옷 입는것도 신경쓰이네요. 체격이 살이 많이 찐건 아닌데 유독 배살이 나온것 같아 바지속으로 티셔츠를 넣어 입지도 못하고 스커트도 입어본지 몇년전인지...
남들은 저보다 체격이 크고 뱃살이 나와도 자신감있게 옷을 입더라구요. 부러운데 전 자신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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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귀웅
외국인들은 뱃살이나 엉덩이가 커도 자신감있게 옷 입고 다니는데 주변을 의식하는 우리는.그게 참 잘 안되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