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P 약속 시간 스타일

ESTP 유형인 지인과 약속을 잡는 과정에서 조금 의아했던 점이 있었다. 나는 ISFJ라서 약속 시간이 정해지면 미리 준비하고, 가능하면 조금 일찍 도착하는 편이다. 그래야 마음도 편하고, 상대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ESTP 지인은 ‘가면서 연락할게’, ‘근처 도착하면 말할게’처럼 조금 더 유연하게 움직이는 편이었다. 시간에 딱 맞춰 움직이기보다는 그날 상황에 맞춰 자연스럽게 조율하는 느낌이었다. ISFJ인 나에게는 그런 방식이 꽤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ESTP는 사람들과 약속이나 스케줄을 잡을 때 원래 이런 식으로 여유 있게 맞추는 편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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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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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에우유
    워낙에 약속을 정형화 하지 않고 유동덕으로 두리뭉실 잡는 것에 특화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이건 MBTI 유행 있기 전부터 늘 있었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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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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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의 개념에서 벗어난 행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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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약속을 저렇게 하면 상대방은 다른 일 하기가 참 힘들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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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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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배려가 약간 미흡한거 같아서 이젠 약속을 안 잡고 싶긴해요
  • 코트로마니치
    저는 약간 약속을 갑자기 잡는타입니라 반성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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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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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해서 이제 부터 고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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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슬
    ㅋㅋㅋ저도 느꼈어요 p라 그런지 계획이 전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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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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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맞는 사람과의 약속은 스트레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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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쿄
    시간을 아껴워 하고 또 상대방 피해를 주는것을 싫어서 약속은 나도 상대방도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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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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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약속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조금은 이기적인 태도여서 불쾌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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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즉흥적이고 어떻게될지모르기때문에 유연하게 약속을 잡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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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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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은 약속인데 즉흥적이거나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면, 면접이나 회의시간도 두리뭉실하게 잡는가요? 그건 기본 도리가 아닌거 같고, 여기 댓글에서도 배려심없는 신뢰의 문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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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B
    종종 그런 유형이 있더라구요
    배려심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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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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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흥적이고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저렇게 약속 잡는다며 본인이 그런다는 댓글이 있는데,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란 단어도 모르니 절대로 엮이고 싶지 않는 최악의 유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