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는 집 근처에 살며 평소 몸을 아끼지 않고 가족을 위해 늘 열심히 집안일과 음식을 준비합니다.
얼마 전 시골에서 가져온 마늘을 한참 동안 까다가 갑자기 숨이 턱 막히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 견딜 수 없었다고 하셨어요. 그날 밤 목소리가 떨리며 눈물을 흘리는 걸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119에 연락하려 했지만 언니는 “참아보겠다”며 병원 가는 걸 계속 미루셨어요. 비슷한 증상이 전에 있었고 그때 복용하던 불안제 약을 다시 먹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며칠 후 통화했을 때는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가족 모두 언니가 무리하지 않고 꼭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받길 간절히 바랍니다.
언니는 일을 멈추면 불안해하고, 손이 사시나무처럼 떨리는 증상도 있어서 일중독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 모두 건강이 많이 걱정됩니다. 몸이 힘드시더라도 가족을 위해 늘 희생하는 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는 자신 몸을 더 소중히 여기며, 바쁘거나 아파도 꼭 치료받으며 건강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언니가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진심으로 응원하며, 주변에서도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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