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싹이 나왔어요.

며칠만에 집에 갔더니 산세베리아에서 

작은 촉이 한개 삐쭉 나와 있네요.

어찌나 반갑던지요.

동생집에서 4년 전에 데려 왔는데

크기만 커지고 새 촉은 나지 않더니 드디어

올해는 새촉이 올라와 주었네요.드디어 새싹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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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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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축하 드려요
    전자파 차단한다고 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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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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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래서 여러개를 키우는데 지난 겨울에
      세개나 얼려 죽였네요.
      얼마나 아까웠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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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4년동안이나 새촉이 나지  않았군요. 그래서 더 반가운거  같네요. 다음 촉도 기다릴게요.올라오면 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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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유랑
      작성자
      새축이 더 나오면 정말 좋겠는데~~~
      만약 또 나오면 꼭 보여 드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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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냥이
    ㅈ저희집에만 오면 식물들이 다 죽는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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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유랑
      작성자
      너무 정성 들이면 죽어요.
      그냥 무심하게, 생각나면 한번씩 물 주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