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하고 왔어요

엄마 주간보호센터 승합차 타시는 거 보고

강아지 산책시켰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뜨거워 일찍 나가요.

오늘도 다른 강아지들 보고는

맹렬히 짖어서 못 짖게 안았어요.아침 산책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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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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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엽서
    날씨가 맑은 날은 햇빛이 너무 뜨겁지요.
    강아지들도 더위 많이 타는것 같던데 아침 일찍 산책 잘 하셨네요. 체구가 조그만해도 강아지가 막 짖으면 무섭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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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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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무서운 분들에겐 그게 엄청 두려운가봐요. 그래서 못 짖게 가슴을 안으면 잘 못 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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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산책.나오셨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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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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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바빠서 산책 못 나갔더니 오늘은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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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강아지와 아침산책하셨군요. 요즘은 낮에 넘 더워서 오전에 다니는게 좋긴하더라구요.
    강아지가 넘 귀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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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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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울 강아지는 사실은 아침엔 밥 먹고 식곤증이 와서 자는 걸 더 좋아하는데 여름엔 아침이나 저녁에 가는 게 좋아서 아침에 산책 가자하면 반응이 시큰둥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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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블리에
    우왕~~너무 귀여워영ㅎㅎ
    요즘 애완동물이 왜케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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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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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다른 강아지가 지나가도 귀여워서 시선이 머물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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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앟ㅎㅎ 너무 귀여워요
    엄청 짖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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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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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네 저희한테는 너무너무 귀엽지만 
      강아지 무서워하는 분들에겐 짖는게 두려우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