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 중 따돌림과 방치된 병, 전역 후에도 우울증이 낫질 않아요 — 외상후 스트레스일까요

군 생활 내내 몸이 아팠는데 제대로 된 조치를 받지 못했어요. 

 

따돌림까지 당하면서 버티다 전역한 뒤에 병원을 다니다 보니, 부갑상선이 제기능을 못하는.. 꽤 심한 상태라는 걸 알게 됐어요. 

 

군 복무 중에 이미 증상이 있었는데 방치된 거였어요.

 

수술을 두 차례 받았지만 우울증과 극심한 피로감, 피해망상은 여전히 없어지지 않고 있어요. 

 

신체적인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됐는데, 정신적인 부분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이게 군 시절 경험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인 건지 궁금해요. 

 

수술 이후에도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는 게 신체 원인인지 심리적 원인인지 구분이 안 되고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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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군생활이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마음의 병 요즘 너무 흔해요
    치료 잘 받으세요
  • 익명2
    힘들게 군생활하셨군요
    멘탈케어 잘하시고  회복하시길 바래요
  • 익명3
    혼자 감당하기 너무 힘든 상황이셨겠어요. 치료받으시면 분명 나아지실 거예요
  • 익명4
    신체 질환이 오래 방치되면 심리적으로도 충분히 외상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어요. 
    몸이 아픈데 도움을 못 받았다는 경험 자체가 트라우마가 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