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투표하고 날씨가 좋아서 충주를 다녀왔다. 탄금호 무지개다리.. 남한강...엄청 길고 넓고 강인데 바다같은 느낌 ㅎㅎㅎ 숲도 좋고 평화로운 날과 피크닉도 좋고.. 놀라울 정도로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