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대한 두려움을 이긴 뒤에 배운 용기명언

몇살때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돌로 만들어진 곳에 물이 있었어요. 호기심으로 무릎까지 올줄 알고 빠졌다가 죽을뻔 했었죠. 그러면 콜라병이 생겨버렸어요. 처음에는 물로 샤워하는것도 버거웠지만 눈으로 직접보고 만져서 깊지 않다고 생각하다보니 혼자 샤워하는건 무섭지 않았어요. 하지만 바닷가를 가거나 수영장을 가면 발조차도 담그지 않았어요. 트라우마가 생겨서...그러다 군대를 가게 되면서 우연찮게 해군을 가게 됐어요. 거기서는 수영을 못해도 된다고 하길래 일단은 들어가자 생각했어요.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도중에 전투수영을 할일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피하자고 생각했지만 이명언이 생각나더라구요.

 

용기란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고, 두려움의 정복이다. 두려움이 없는게 아니다. -마크 트웨인-

 

그리고지금 피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고 자라서 "극복하기 힘들거야"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뛰면 무조건 구해줄거야" 이렇게 생각하니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일단 뛰어내렸고 그 다음은 구해줄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해서 죽기살기로 헤엄을 쳐서 빠져나왔어요.

지금은 수영을 그럭저럭하지만 두려움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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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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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목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셨네요.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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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두려움을 극복해가는게 중요하네요
    좋은명언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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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디고운
    두려움을 정복해야 삶이 무난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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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두려움 극복하는것 자체가 정말 더 큰 용기가 필요해요
    저도 경험자로써 공감 하네요
    명언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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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희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 하신 모습이대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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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용기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일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