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3
친구랑 이야기 하고 있다가 갑자기 급체한것처럼 가슴이 살짝 답답했어요… 공황장애일 수 있는지요?
며칠전에 친구랑 스타벅스에서 수다 떨고 있었는데요~ 스타벅스는 공간이 넓고 사람도 많고 좀 시끄럽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서로 잘안들리니까 좀 큰소리로 대화하다가요, 갑자기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유도 없이 가슴이 꽉 막히는 것처럼 답답해지는 거예요 ㅠㅠ 숨도 잘 안 쉬어지는 것 같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 거 있죠…카페인 중독은 아닌게 커피 대신 자몽코코망고프라프치노를 마셨거든요.
그렇다구 막 심한건 아니구요, 아주 약간 그런 답답한 느낌? 그땐 당황해서 다른 생각으로 머리좀 식힌면서 멍하니 있었어요. 아마 앞에 앉은 친구는 잘 몰랐겠지만 저 혼자 살짝 식은땀도 흘린것 같아요.
이런 가벼운 것도 혹시 공황장애 증상일 수도 있을까요? 사람이 많은 공간에 있을 때 가끔씩 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냥 피곤한 건가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 때문일까 싶기도 하고… 근데 가끔씩이라도 발생하니까 좀 걱정되요.
진짜 공황장애는 어떤 행동이 자주 반복되면 질환으로 의심해야 하나요…? 혹시 저 같은 가벼운 경우에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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