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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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토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트로스트 고민상담소 주제가 '자존감 증상 공유'라서 용기 내어 제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자존감 증상은 크게 두 가지예요.
첫 번째는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것'이에요. 누군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좌지우지되기도 하고, 상대방이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혹시 나 때문인가 싶어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두 번째는 '나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느라 제 마음을 숨기는 것'이에요. 거절하면 상대방이 나를 싫어할까 봐 무리한 부탁도 들어주곤 하는데, 그러고 나면 정작 제 마음은 공허해질 때가 많아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만 이런 게 아니라는 위로도 얻고 싶고 조금씩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모두 함께 힘내서 자존감 쑥쑥 키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