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갑자기 공황발작처럼 느껴지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서 너무 불안합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숨이 제대로 안 쉬어지는 느낌이 들고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고 식은땀이 나면서 이러다 쓰러지는 건 아닐까 하는 공포가 올라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증상이 점점 잦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외출할 때도 갑자기 증상이 생길까 봐 긴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혹시 이게 공황장애 초기증상인지 걱정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가 버겁고
하루를 보내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병원 상담을 고민 중인데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도 했지만
진료 기록이 남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망설여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보험이나 취업 등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
또 공황장애 약물 치료에 대한 부작용이나 내성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선뜻 시작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약물치료 외에도 생활관리나 심리적인 방법으로 공황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공황장애를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저처럼 스트레스성 공황 증상을 경험하다가
생활습관이나 상담, 운동, 호흡법 같은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좋아진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실까요?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지금은 그냥 참고 버티는 상황인데
이대로 계속 지내기에는 너무 힘들어서요.
공황발작을 겪어보신 분들의
극복 방법이나 관리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