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숨이 막힐 것 같은 상황이네요.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인 월급,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 게다가 믿었던 생산직마저 하루아침에 잘리는 현실을 마주하면 "다 포기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 자격증이나 고스펙자들도 노는 마당에 본인을 누가 써줄까 싶은 자괴감, 그리고 부모님과의 갈등까지 겹쳐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실지 감히 짐작도 안 됩니다. 지금 님을 괴롭히는 건 '의지 부족'이 아니라, 거듭된 거절로 인해 바닥난 마음의 에너지입니다. "취업 안 되는 걸 어떡하냐"는 말씀, 백번 맞습니다. 이건 개인의 잘못이라기보다 세상이 너무 팍팍해진 탓이 커요. 지금 당장 취업하라고 떠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은 뭘 배우거나 자소서를 쓸 때가 아니라, 일단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부모님 눈치가 보여도 일단은 본인의 마음부터 추스르세요. 세상이 나를 거부하는 것 같을 때, 나라도 나를 몰아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든 건 님이 못나서가 아니라, 상황이 너무 가혹하기 때문이라는 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더 자신에게 너그러워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일을해도 행복하지가 않고(왜냐하면 회사가 마음에 안들거나 열악하고 쥐꼬리월급이라) 막상 마냥 쉴수도 없는 상황이고 무언가가 배우는것도 돈때문에 못하겠어요 내일배움카드도 공짜가 아니잖아요 이 판국에 뭘 배우고 자격증따서 쓸모가 뭐가 있겠습니까? 써주질 않는다던데 자격증 많이따도 명문대 나와도 토익,토플 점수 아무리 높아봐야 취업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그냥 물경력만 있고 자격증도 없는 저를 뽑아줄리가요 다 포기하겠습니다. 알바포털 사이트 봐도 숨막히고 몇몇 아웃소싱 담당자도 제 번호를 막 차단했어요. 근데 제가 무슨 취업 의지가 있겠습니까? 평범도 못할거면 차라리 죽을게요 억지로 태어나서 강제적으로 고통받는거 싫습니다. 저는 자취도 안하고 본가에 있는 상태라서 엄마 눈치 보면서도 아무거나 취업을 할수도 없는 상태에요 그냥 부모님 등꼴 빼먹으면서도 영업직 반대도 심하니까 반대한 사람이 제 인생을 책임져야죠 제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그냥 전 엄마 등꼴 빼먹으면서 평생 백수로 살 팔자입니다. 예전에 그래도 생산직 취업 지금만큼 어려운게 아니고 한 번 들어가면 몇달에서 최대 1년씩은 다녔는데 요즘은 하루이틀 시키고 마음에 안들면 자르는 추세라서 믿을게 못되네요 평생 쉬었음 팔자네요 전 저보고 취업하라고 부추기지 마세요 소용없으니까요ㅡㅡ 뽑아줘야 제가 하든말든 하죠 취업이 안되는걸 저보고 어떡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