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치료와 상담을 받고 있는 상황에 아들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 숨통을 죄어 오는 듯하네요.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혼자서 저희를 책임지시는 친정 엄마의 곁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경제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도 먼저 나서서 해결을 하고 거의 저의 생활과 여유로움을 느껴보지 않고 묵묵히 처리를 해 왔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형제들이 무슨 문제가 생기면 저에게 떠 넘기는 상황들이 계속되고 조금씩 지쳐가는 것을 느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친정 식구들의 전화가 오면 가슴속에서부터 답답함과 심장이 떨리고 체한 것도 아닌데 토할 것 같거나 특히 근래에는 손의 뼈 마디가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느끼고 자제력을 잃거나 미쳐 버릴 것만 같아서 공포스럽기까지 하다보니 죽음에 대한 공포와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자주 일어나고 오한이나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으로 고생해 약물 치료와 상담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일로 지금은 잠을 이루지 못한 날들이 지속되어 머릿속이 늘 멍한 안개속을 거니는 듯하고 어지러워 쓰러질 것 같아 집안에만 있는 시간들이 늘어가고 있어 이러다가는 미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군대에간 아들에게서 성추행범으로 고소가 되어 변호사를 선임해야 해서 수천만원의 변호비에 합의금까지 마련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나서부터 잠을 도통 이루지 못한데다가 해결하지 못하면 군인신분이라 더 난감한 일이 발생한다는 말을 듣고 나서는 갑작스럽게 심장이 매우 빨리 뛰거나 두근거림과 숨이 막히거나 가슴 통증과 압박감으로 호흡마저 어려운 느낌이 자주 일어나고 있네요.
갑작스런 불안과 이런 증상들이 사람들이 많고 붐비는 곳에서 더 나를 옥죄어 오는 것 같아 외출을 하는 수가 줄어들고 있어 이러다가 죽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끝없이 꼬리를 물고 떠나질 않아 극심한 공포감과 불안감으로 힘드네요.
병원은 다니고 있지만 더 증세가 심해진 듯해 힘드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