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움츠러들게 돼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눈치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 대해 나쁜 얘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닐지 걱정부터 하게 되고, 누군가에게 지적이라도 흘려가듯이 받게 되었다가는 쉽게 흔들려서 내가 정말 그러나? 하고 의심하게 되고.. 결국에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타인 앞에서 움츠러들고 눈치보게 돼요. 절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지만 절 싫어하는 사람들을 더욱 신경쓰게 되면서 그 사람들에게 자꾸 맞추려고 하는 저를 보면 더욱 더 제 자신이 싫어지고 그냥 포기해버리고 싶기도 해요. 제가 뭘 잘못했을까 생각해보고, 그렇게 많이 생각하다보면 결국 결론 없이 답답해지고 더 힘들어집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저만 이런 것 같을 때는 더욱 소외되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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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존감을 주제로 1.3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4
  • 익명3
    기분이 쉽게 올라오지 않는 날이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 익명2
    당장에 움츠려든 어깨부터 펴시고 힘네세요. 막 크게 바꿀수는 없더라도 심리상담 받으시면서 이런저런 맘의 짐들을 풀어내는것이 필요할것 같네요.
  • 익명1
    사실은....저도 옛날에 그런 적이 있었는데...남들은 생각보다 제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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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슬
    저도 직장 옮기고부터 눈치가 많이보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