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방울
탈모 언제쯤 정복될런지.. 제 친정엄마도 머리로 엄청 스트레스 받으시고 늘 모자쓰고 다니시더라구요 근데 저도 슬슬.. 시작되는거같아서 스트레스입니다 ㅠㅜ
머리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나이가 드니 머리칼이 자꾸 빠지고요 가늘어집니다. 정수리가 횡해져서 보기가 너무 싫어집니다. 약도 먹어보고 머리칼에 좋다는 음식도 먹어보고했는데 효과는 별 없습니다. 불빛있는곳에 서면 더욱 횡해보여 대머리 같습니다. 사람들이 속으로 어찌 생각할까 너무 스트레스네요. 살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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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호호
아..글만 읽어도 내 고민 같아 서글퍼지네요. 나이먹는거 너무 싫어요
- 꿈희망
나이드니 탈모도 탈모지만, 여기저기 우울한 것들만 늘어가요. 늘어나는 몸무게. 뱃살, 주름, 흰머리 등등 ㅠ.ㅠ
- 즐겁게살자
사람들 별 관심없어요 힐끔거리는것도 스쳐가는 호기심이지 다른 의도는 없어요 그냥 너 머리숱 많구나 하고 지나치심 어떨까요
- 사랑이
사람들 생각하지마세요ㅠ 그럼 더 스트레스더라구요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