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저도 장이 약해요 스트레스만 받았다하면 배가 아프네요.
소화기능이 약해서 어릴때부터 많이 못먹었다 ㅜ 키도 남들보다 작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조금 나아지는줄 알았다 그런데 작년 크리스마스때도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위경련으로 응급실에 갔다 ㅜ 조금 나아지기 위해 위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조금이나마 내 삶의 질이 좋아졌으면 한다
소화력 좋은 분들 완전 부럽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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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youhj3
저도 우유를 속이 좋지않아 않먹거든요 대신 두유를 마시긴하는데 힘들죠 ㅠ
- 물망초
저도 밥먹구 바로 앉으면 배에서 소리나구 난리도 아니네요 ㅠ 같이 힘내보아요
- 유리
태어날때부터 약하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적게 먹고 키도 작고 늦게 먹고 속도 자꾸 안좋고 안타깝네요.
- 블루베리
저도 소화력 좋으신 분들 부러워요 소화력에 비해 식욕이 커서요 ㅠ 그래서 조금씩 자주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