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콤플렉스는....

저는 어렸을때부터 내향적이고 자신감도 없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다보면 항상 잘되는 기쁨보다 아쉬운 점의 후회가 

 

더 오래 기억되어서 그것들이 불현듯 생각나면서 스트레스를 받곤하네요.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겉으로는 그렇게 안보이게 일종의 접대용 얼굴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신감보다는 위축되는 기분을 떨쳐내기가 힘드네요.

 

그냥 다 내려놓고 편하게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기엔 저뿐만 아니라 모두들 

 

힘든일이겠죠.... ㅎㅎ

0
0
댓글 4
  • goresarang
    누그나 이런 모습은 있죠.
    극복하실 수 있을꺼예요.
  • 프로필 이미지
    Seon
    예민하고 민감하고 세심한 성격이여서 많은 분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지내기가 생각보다 어려울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프로필 이미지
    블루사슴
    저도 비슷하게 일을 할때마다 막상 끝나고나면 이렇게 했으면 더 돟았을텐데 하고 후회를 마니 하는 편이에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장보고
    누구나 모든일에 자신이 있진 않아요
    그대도 극복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죠..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