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은서맘
고민되시겠네요 힘내세요~~!!
40대 후반....
2년전까지만해도 전혀 신경쓰지도 않았고 오히려
머리숱이 없어서 고민하는 지인들에게 위로를 건네주었는데
머리끈이 느슨해지면서 안보이던 가르마가 보이기 시작하고
머리감기가 두려워질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나 탈모인건가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무서워지드라구요
앞머리도 휭 해지고 머리숱이 너무 없어졌어요
이제는 나의 콤플렉스가 되어버렸네요 모자를 항시 사용하게 되었는데
벗기가 어려워졌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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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즐겁게살자
저도 앞머리가 갈라지며 휑해요 가발 이쁜거 많아요 살짝 부분가뱔 사용하면 티도 안나요 이쁘게 화장한다 생각해 보세요
- 댕오
세월가면서 탈모 고민이 늘어나는것같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탈모 생기기도 하구요 ㅠㅠㅠ
- 장보고
여성들의 주요부위는 정수리 탈모가 제일 많다고 해요.. 이식이 아니라면 문신을 하는것도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