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꽤나 힘들었던 콤플렉스~

지금은 극복을 했다기 보단 그냥 나이먹고 신경을 안쓰는 거지만 학창시절에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던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바로 뒷통수에 대한 내용인데요. 어렷을적에 잠을 아주 시원하게 잘 잤던지 뒷통수가

 

소위 절벽이었어요. 심각할 정도로 절벽이었어요. 학창시절엔 그런것도 놀림감이 되기 때문에

 

아주 힘들었습니다. 지금이야 걍 그러려니 하지만 그 땐 너무 힘들었죠. 아무튼 그 이후로 차라리 짱구인

 

사람들이 엄청 부러웠습니다.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나은 느낌이었으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콤플렉스를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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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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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나에게는 절벽뒤통수라는 콤플렉스 였겠지만 누워있었던 아이 덕분에 어머님은 조금 편하셨을수도 있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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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놀리던 친구들이 문제네요 
    전  윗통수가 없어서  문제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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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어릴땐 아주 사소한걸로 놀림을 삼죠...사실 별거 아닌데 말이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