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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때부터 모발이 가늘어서 인지 숱이 없어보였는데 요새들어 앞머리 정수리두피가 보이는게 스트레스네요
결혼전에도 그리 머리카락 숱이 많은 편은 아니였는데요, 출산은 하고나니 더 줄어 들더니, 40대가 되고나서 부쩍 줄어든게 눈에 보일정도라 굉장히 스트레스예요.
정수리가 휑한 느낌이라 거울볼때마다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모발이식은 비싸서 꿈도 안꾸고 있구요,
요새 두피 문신 많이들 하시는데...
저도 할까 고민중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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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포비
필요하다면 하시는게 낫죠 다만 나중에 더 빠지면 그부분은 또 다시해야 할수도 있고요
- 희야
생각만해도 굉장히 암울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합니다
- 한아름
출산후부터 자꾸 빠지기시작하더니 주구장창 빠져요 ㅠ
- 희야
그죠ㅠ 출산때 이리 빠질지는 상상도 못했는데 속상하네요
- 은찬은서맘
머리숱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스트레스받으시는것보다 시술이라도 해보시는거 괜찮을것 같아요
- 희야
이리저리 가격 알아보고 있어요ㅜㅜ 머리숱 많은사람 부러워서
- 온앤온
저도 이게 고민이에요ㅠㅜ 너무 없어서 사람도 없어보여서 우울해요ㅠㅠ
- 희야
머리숱이 없음 좀 사람이 없어보이고 그런거 진짜 인정요ㅠ
- gpwlsl1216
저도 아이낳고 숱이점점 없어져서 두피관리 찾아보고 하고잇어요
- 희야
두피 문신을 할까해요. 진짜 너무 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