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다소 말라서 고민이네요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말랐다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지금은 173cm에 몸무게는 52kg과 54kg을 왔다 갔다 합니다.(참고로 남자) 보통 때는 53kg이며, 몸이 안 좋을 땐 52kg, 컨디션이 좋아 잘 먹을 때는 54kg입니다.

 

원채 입이 짧아 먹는 양이 적고, 보통 한끼나 두끼를 먹곤 합니다. 운동은 걷는 건 이외엔 전무... 대신 하루 만오천보 이상 걷곤 합니다. 

 

말랐다는 거에 스트레스를 받진 않는데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이제라도 운동을 체계적으로 해봐야 할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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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최현서
    운동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시 마시고, 그냥 취미생활하 듯 운동 중 원하는 운동을 찾아 취미로 하면 부담도 덜되고 효과는 좋을 겁니다!
    저도 취미로 배구를 배우고 있는데 운동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몸무게가 늘어난다는 느낌을 생각하는 것 보다는 체력이 늘고 건강해 졌다는 느낌이 드는기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먹는 것은 하루 3끼만 잘 챙겨드시면 되는데 무리해서 많이 먹지 않고 그냥 먹을 수 있는 양만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하루 3끼 잘 먹고, 취미 운동을 가지기만하면 될 것 같네요!
    힘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