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숙제 다이어트

결혼전에는 다이어트란걸 해보질 않았다.

난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 알고 살았는데 임신과 출산을 하고는 먹으면 살이 찌는거 같아 스트레스다.

많이 먹지도 않는데 몸무게는 늘어나 있다. 이게 나잇살인가보다.

허벅지, 뱃살, 팔뚝살이 찌기는 쉬워도 정말 빠지지않는 것 같다. 

무릎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을 빼야 하는데 무릎은 아픈데 살빼기가 쉽지않아 고민이다.

탄수화물을 더 줄이면 살이 빠질까 하는데 탄수화물은 왜 다 맛있는지 모르겠다.

걷기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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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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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저도 다이어트가 평생 숙제네요. 조금만 당기는 대로 다 먹으면 금방 체중이 늘어나 옷도 안 맞고늘 넘치는 식욕을 참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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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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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조금 더 먹었다 싶음 금새 몸무게가 늘어있더라구요.
      식욕 참는거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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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맞아요.죽을때까지 신경쓰고 해야하는게 다이어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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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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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숙제지요.
      현재 진행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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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키우기
    다이어트 
    평생 끼고 살아야 할 듯 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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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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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매일매일 시작이지요.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