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는 항상 밝고 에너지 있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면 에너지를 많이 쓰는 편이고요. 밝게 보이려고 너무 애쓰는 저..
요즘 들어 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꼭 그렇게 애쓰며
웃음 지을 때 너무 에너지가 소모되는 거 같아요.
날씨도 많이 덥고 기분도 우울해지는 하루일 때 밖에선 더 밝고 에너지있게 보이려
애쓰는 저.... 싫을 때, 기분 나쁠 때 표현하는게 사실 넘 중요한데 말이죠..ㅠㅠ
사람 사이에 관계가 좋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서로의 웃음이다. 웃음의 횟수가 많을수록 친한 관계이다. 사람사이에 관계가 나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것 역시 서로의 웃음이다. 웃음의 횟수가 적을수록 불편한 관계이다. 웃음이 오면 사람도 오고 웃음이 떠나면 사람도 떠난다. <내 마음속의 울림> 웃음과 사람의 관계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콤플렉스라고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고 사람 마음 헤아리는 내 마음이 큰 웃음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힘들땐 내 마음에 더 큰 웃음 지어 보아요. ^^
내 자신에게 솔직한 삶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슬플때, 짜증날때, 기쁠때, 우울할때 님의 기분을 속이지 말아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