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롱인처
남편분은 통통한 타입을 좋아하시지않나요? 남들은 날씬하면 시기하고 뚱뚱하면 흉보고. 결국 매한가지에요~~~ 건강을 위해서 빼시고 남들 시선은 무시하세요 ^^
저는 비반 콤플렉스가 있어요.
체형 자체가 통통한 체형인데.... 잘 움직이지 않는 편이라 금방 살이 찌는 따입입니다.
20대에도 통통한 편이었는데 결혼하고 출산 후에는 살이 많이 쪘어요ㅜㅜ
항상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유지가 잘 안되고 다시 원상복구가 되니 짜증이 납니다.
살이 쪄서 옷을 입어도 핏이 안 살아나요 ㅜㅜ
그래서 밖에 잘 안나가게 되고 자존감도 떨어지는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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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난방고양이
비만으로 인해 고민이 많으신가보네요ㅠㅠ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처럼 따라오기 마련이죠ㅠㅠ 현실적으로 여러 이유들로 인해 다이어트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실천을 위해 동기부여가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전 결혼식에 입을 옷이 맞지 않아 넘 놀래가지고 옷을 사기보단 저 옷을 꼭 입겠단 다짐으로 4개월간 다이어트를 했더니 효과가 좋았어요..ㅎㅎㅎ 운동을 당장 하기 어려우시다면 요즘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식단들이 정말 많으니 식단에 먼저 도전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예린짱
여자들의 평생 숙제는 다이어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 힘들죠.. 빼고 나서 잠깐 방심하면 요요가 찾아오구요...ㅜㅜ 당장 드라마틱한 효과의 다이어트 성공을 바라지 마시고.... 조금씩 식이요법이라든지..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운동법으로 조금씩 다이어트에 다가가 보십시오!! 몸의 변화가 님의 자존감을 뿜뿜 올려 줄거라 생각합니다 ~ 건강하고 멋진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합니다 ^^
- 다우니향기
저도 그러네요 비만 콤플레스가잇어요 ㅎㅎ 근데 이거 아까 본글인거같은데,..아닌가? 어쨋든 살이 쪄도 이뻐해주는 사람이 있긴하더라고요 그래도 .. 외모에 자신감이 없긴하지만요ㅠ 저희 그래도 힘내서 살 빼는거 열심히 해봐요
- 잠만보는귀여워
비만 콤플렉스가 있으시네요 ㅠㅠ 저도 예전에 비만이었던 사람으로서 이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비만일때 어쩔수없이 한없이 내가 작아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더라구요. 이럴 때는 사실 긍정적인 마음도 좋지만 사실 살을 빼는게 가장 좋습니다. 외형적으로의 변화가 내면으로서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거든요. 다이어트를 성공하신 것 같은데 유지가 안된다고하셨죠? 다이어트는 원래 긴레이스입니다. 잠깐 뺀다고 그게 끝난게 아니예요. 몸이 새로운 몸에 적응을하고 새로운 몸이 새롭게 식습관과 생활에 적응할때까지 기다려야해요. 그래서 그때까지 계속 다이어트를 해주셔야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다이어트! 다시 시도해서 꾸준하게 길게 잡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아요 외형적인 변화로 우리 외형과 내면이 모두 멋지고 단단한 사람이되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