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롱인처
콤플렉스이신분께 죄송하지만 저도 꼭 한번 그케 태어나보고 싶어요. 먹는족족 살로 가니 평생이 힘들어요.
아무리 먹어도 살이찌지 않는것이 심각한 콤플렉스 이다
나이가 먹으면서 피부도 푸석하고 예쁜옷을 입어도 제대로 옷태가 나기 어렵다
더 스트레스 인건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고 볼때마다 계속 물어 볼때이다
모두들 모이면 다이어트 얘기만 하는데 나는
그반대의 콤플렉스 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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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깜냥이
ㅈㅓ에게는 너무나도 부러운 콤플렉스네요
- 다우니향기
살 안찌는 콤플렉스로 힘드신가보네요 저도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살이 계속 찌거든요 물만 먹어도 찌는것 같네요 주변에 마른 친구가 있는데 걔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고 다리가 젓가락이고 얼굴은 창백하고 말랐더라고요 자기는 살좀 찌고싶은데 자꾸 주변에서 말랐다고 놀리니까 혼자 우울해하면서 울더라구요.... 첨엔 살 안쪄서 부럽다가도 그런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ㅠㅠ 사람마다 정말 고충이 다 다르니 이걸 위로를 어찌해줘야할지 ㅜ 헬스로 살 찌우는 방법도 있다고하는데 한번 알아보시고 해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요새는 시술이 좋아져서 보톡스같은것도 많이 하더라고요 보톡스 맞으면 그나마 얼굴에 생기가 돌아서 자신감도 많이 상승하고 그렇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화이팅 하시고요
- 하늘을 나는 하마
헛 고민이시죠.. 저도 먹으면 살이 찌는 체질이라 부러운 고민이지만 당사자분께는 고민이실꺼 같아요~
- 그루잠
적당히라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같아요. 저는 쓰니님과 반대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마른 친구들이 항상 부러웠는데 마른 친구들은 쓰니님과 똑같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떤 친구는 분유를 퍼먹어 보기도 하고 판 초콜렛을 우걱우걱 씹어먹고 잠들기도 하는데 다음 날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체중이 더 줄어있다고 한 경우도 있었어요. 말랐다고 더위를 안타는게 아닌데 마른 몸이 부끄러워서 한 여름에 옷을 두겹씩 겹쳐입기도 하구요. 참 각자의 고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근력운동을 하면 체형 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예린짱
님의 체형과 체질이라면 당연히 그럴수 있을 것 같아요 ㅜ 전 님과 반대지만요... 보통은 살 찌는 것이 걱정이어서 다이어트에 모든 관심이 가게 마련이지요.... 제 친구중 한명도 성인인데 39kg 밖에 나가지 않더라구요 먹고 나면 바로 화장실로 가요... (친구들이 너 신생아냐고.. 물을 정도로 직진 장! 이냐고 놀리기도 하지요) 친구는 늘~~ 난 먹어도 안쪄... 먹어도 안쪄.. 라고 말해서 처음엔 쟤 왜 저래? 라고 생각 했는데... 그 친구는 자랑이 아니었더라구요... 콤플렉스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음을 알게 되었지요.... 제 친구는 뭐든 조금씩 자주 먹으려고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더라구요~ 님도 운동이랑 식이요법을 병행해서 한번에 많이 살을 찌우려 하지 마시고 시간을 충분히 두고 콤플렉스를 극복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잠만보는귀여워
정말 살안찌시는 분들의 고충도 어마어마하시네요 ㅠㅠ 정말 안쪄서 이게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안찌니까 영양소 문제로 인해? 피부로 문제가 있고 그죠 ㅠㅠ 이럴 때는 먹는 음식의 종류와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 운동하면 빠지는 거아니야? 다이어트용 운동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데 운동은 균형잡힌 몸을 만들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입니다. 운동하시면 건강한 근육도 붙고 운동후 식사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서 이쁘게 몸을 만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식사의 종류도 단백질 위주가 강화된 식단, 그리고 양을 조금 조금씩 늘려나가는 식습관을 가져보시면 열량 섭취가 많고 그만큼 열량을 운동으로 쓰면서 식사량이 다시 높아지는 선순환이 가능합니다. 주위에 그렇게 하셔서 실제로 건강하게 살을 찌워 보기좋아지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작성자님도 이렇게 두가지의 방법을 병행하셔서 건강한 체형을 가지시길 응원드립니다 하실수 있어요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