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에요 그리고 관리를 조금만 하지 않아도 허리와 척추 사이에 견갑골이나 신경통이 자주 와서 허리를 찌른다던지 나름 허리가 너무 아파옵니다.
그래서 늘상 걷기나 기본 스트레칭으로 허리를 관리해주어야 되고 조금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면 어무이 좀 더 자유로워지면서 움직이는데 그렇게 불편함이 없어요. 그것도 몸의 무거움과 살이 쪄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기본과 달리 좀처럼 매일 같이 운동을 못하고 기분이 우울한다던지 화가 난다든지 하면 음식을 먹게 되고 움직이기가 귀찮아지고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그런 게 저의 콤플렉스예요 그것이 일상의 반복이 돼요 이런 것도 극복할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로 인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운동도 하시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체중관리는 운동보다는 식단에 훨씬 더 많은 비중이 들어간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1시간 열심히 러닝 해도 400kcal정도 소모가 되지만 쿠키 3개면 1시간 운동은 그냥 날라갑니다. 비효율적이죠. 그래서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맛있는 식단으로 허기를 조절하며 체중감량에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워낙 sns에 다이어트 식단, 맛있게 먹으며 빼는 레시피가 많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운동은 기본이구요!!
음식을 정확하게 기록해보세요.. 확실히 움직임보다 칼로리 높은걸 먹고 있을거예요 나이가 들면 기초대사량이 있어서 예전보다는 확실히 덜 먹어야 하죠..ㅜ 음식을 줄이고 운동을 좀더 강도 높게 하면 감량을 잘 되요..
당연히 극복할 수 있지요! 마음만 먹고 노력한다면 못하는 것은 절대 아무것도 없답니다. 속도가 느리지만 반드시 결과는 나와요!! 콤플렉스가 있으시겠지만 반드시 극복하실 수 있어요.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주시면 좋은데 운동은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할 수 잇을정도부터해서 조금씩 늘려나가주세요. 식이요법은 채소만 드시지마시고 무리한 식단이 아니라 탄단지가 골고루 있는 음식을 많이 드셔주세요 이렇게하면 살이 서서히 빠져서 예쁜 몸과 마음이 완성되실겁니다 응원드릴게요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