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치마를 이쁘게 입고 다니면 좋겠지만 요즘 세대들은 바지를 멋지게 개성있게 입고 다니면서 자신의 멋을 한껏 드러내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얼굴에는 크게 불만이 없는데.. 저는 제모를 하지 않으면 치마를 입을 수 없어요...
금전적으로 넉넉한 편이 아니라 레이저제모를 하기에도 너무 부담이 되고..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는 그냥 저만의 콤플렉스에요...
그것만 아니면 진짜 뭐 콤플렉스라고 할것도 딱히 없는데..
하... 진짜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외모에 돈 쓰고 싶지 않은데 안쓰자니 스트레스고 쓰자니 스트레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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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장보고
특별히 치마를 고수하는 이유가 있나요 요즘은 바지도 잘 연출하면 예쁘게 스트일링 할수 있구요 요즘는 여성전용 제모용품도 저렴하게 잘 나와요..금전 부담이 된다면 사서 직접라는 것도 괜찮아요